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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대입] '패자부활전' 추가모집 원서접수.. 18일부터 23일까지
작성자 장광재 이메일 전송 조회 868 작성일 2016/02/19 08:05

[베리타스알파=박형민 기자] 전국 149개 대학이 18일부터 2016 대입의 마지막 패자부활전 격인 '추가모집'에 나선다. 수도권 주요 대학 가운데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명지대 상명대 숭실대 등도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수시-정시를 거쳤음에도 채우지 못한 인원을 선발하는 추가모집은 수험생이 2016대입에서 원서를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다만, 대학의 유형별로 기존 진행된 수시, 정시를 통한 합격/등록 여부에 따라 추가모집 지원 자격요건 부여 여부가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16학년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149개 대학(9262명)의 대입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2016 추가모집 원서접수, 입학사정, 대학별고사 등은 18일부터 23일까지 대학별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24일 오후9시 이전까지며, 합격자 등록은 25일까지다. 기간을 정해 진행하는 일정이므로 대학별 상세일정은 상이할 수 있다.

2016학년 추가모집 실시 대학은 18일 오전8시 기준 전국 149개 대학이며, 모집인원은 9262명이다. 기존 수시최초+수시추합+정시최초+정시추합을 통해 등록한 합격생 중 재수험을 결심하거나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등록포기자가 발생하면 모집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 변동되는 모집인원은 대학 개별 홈페이지와 대교협 대학입학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기존 수시, 정시에서 전부 불합격한 경우라면 당연히 지원 가능하나, 합격한 이력이 있거나 등록한 적이 있다면 전형시기와 대학 유형에 따라 지원가능여부가 달라지므로 확인해야 한다. 기존 일반대 합격/등록생은 수시에서 최초합/추합에 관계없이 합격한 적이 있거나, 등록한 적이 있다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에서 합격해 현재 대학에 등록 중이라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나, 추가모집 기간 전 등록을 포기한 경우에는 지원할 수 있다.

기존 산업대와 전문대 합격/등록생의 경우 수시에서 합격/등록했다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점은 일반대와 동일하나, 정시에서 합격해 현재 등록한 대학이 있다 하더라도 추가모집에 지원 가능한 점이 차이점이다.

추가모집 지원자는 대학별 홈페이지를 꼭 참고해야 한다. 수능100%의 일반전형 뿐만 아니라 정원내/외 특별전형인 농어촌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등도 대학마다 실시 여부가 다르기 때문이다. 동일한 수능100%전형이라 하더라도 백분위/표점 기준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16 추가모집 일반전형 모집대학은 139개교며, 모집인원은 6804명이다. 그밖에 고른기회 4개교(11명), 대학별독자적기준 13개교(263명), 체육특기자 1개교(1명) 등 정원내에서는 145개 대학이 7079명을 모집한다. 정원외로는 계약학과 군위탁생 저소득층 농어촌학생 단원고 서해5도 장애인등대상자 재외국민 순수외국인 특성화고졸재직자 특성화고 졸업자 등 107개교가 2183명을 모집한다.

<추가모집은?> 
추가모집은 대입 일정의 가장 끄트머리에 위치한 일정이다. 대학이 최초 발표한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를 거쳤으나 전부 선발하지 못한 경우 즉, 결원이 발생한 경우 실시한다. 다만, 결원이 있다고 해 선발이 강제되는 것은 아니므로 대학이 결원규모를 놓고 자체 판단해 추가모집 실시 여부를 결정한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원서를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때문에 ‘패자부활전’의 성격으로 여겨진다.

대입일정은 수시모집-정시모집으로 구분되며, 각 수시와 정시는 최초합격+추가합격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시모집에서는 최초합격/추가합격 일정을 진행해 합격생을 선발하고 등록을 받은 후 결원을 정시 모집인원으로 이월한다. 정시모집에서 최초합격/추가합격을 진행해 등록을 받은 후 채워지지 못한 인원과 기존 수시모집에서 최초합/추합해 등록했으나 향후 재수험을 결심하거나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등록을 포기하는 인원이 추가모집에서 선발하는 결원이 된다.

대학들은 추가모집을 꺼리는 편이다. 대학 이미지에 큰 타격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추가모집의 실시는 수시와 정시를 거쳤음에도 신입생을 선발하지 못한 셈이므로 수험생들에게 선호도가 떨어지는, 인기없는 대학이라는 해석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정시에서 다군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가/나군에 비해 충원율이 높고 결원 발생확률이 높기 때문에 구조적인 문제로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경우가 잦다.

결원이 발생했으나 추가모집하지 않은 인원은 정원의 일정범위 이내라면 2년 후 다시금 선발할 수 있다.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공고된 모집인원을 변경할 수는 없으므로 2년 후로 선발시기가 미뤄진다. 단, 이 경우 해당 인원만큼의 등록금 수입이 2년간 없어지는 셈이 되므로 지난 몇 년간 등록금이 동결되는 배경 등으로 인해 주요대학 가운데서도 이미지 손실을 무릅쓰고 추가모집에 나서는 대학들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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