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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수시요강] 경희대 3022명 선발.. 정원의 62.98%
작성자 장광재 이메일 전송 조회 1,082 작성일 2015/05/09 10:09

[베리타스알파=김대식 기자] 경희대는 2016 수시에서 3022명(정원내 기준, 특성화고졸재직자 정원내 모집인원 제외)을 수시로 선발한다. 경희대가 밝힌 정원 4798명(약학과 40명 제외)의 62.98% 수준이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전형계획에는 없었던 단원고특별전형으로는 8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정원의 3배수 내외를 학생부 자소서 등을 검증해 선발한후 2단계에서 인성면접을 실시하고 수능최저 적용없이 합격자를 결정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단원고특별전형외에도 정원내 고른기회전형Ⅱ에서도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에게 지원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다만 고른기회전형Ⅱ와 단원고특별전형간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수시정원 3022명 중 57.64%인 1742명이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다. 면접을 실시하는 학생부종합Ⅰ은 네오르네상스전형 900명, 고른기회전형Ⅰ 150명, 고른기회전형Ⅱ 100명 등 1150명을 선발한다.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학생부종합Ⅱ는 지역균형전형 232명, 학교생활충실자전형 360명 등 592명이 선발인원이다. 단일전형으로는 논술전형이 정원의 30.61%인 92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Ⅰ 네오르네상스전형의 의학계열 모집단위의 면접시간이 20분 내외로 확대된다. 지원자의 가치관과 인성을 확인하기 위한 면접을 추가 실시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인문, 자연, 예능, 체능계열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0분 내외의 면접을 실시한다.

정원내 고른기회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정원이 늘고 논술전형의 정원이 축소된 점이 특징이다. 논술전형은 2015학년 1040명에서 올해 2016학년 925명으로 115명이 감축돼 정원변동이 가장 컸다. 지난해 7월 발표된 전형계획에서 발표했던 935명보다 10명을 더 줄였다. 수도권학생을 배제하고 지방학생들에게만 지원자격을 부여한 지역균형전형이 22명(210명→232명), 고른기회전형Ⅱ는 30명(70명→100명)이 늘었다. 고른기회전형이 아닌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이 40명(320명→360명) 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지원자격의 변화가 있는 전형은 고른기회전형Ⅰ의 농어촌학생과 지역균형전형이다. 고른기회전형Ⅰ의 농어촌학생은 거주기간 요건이 강화되면서 까다로워 졌으며, 지역균형전형은 지난해 재학생에 한해서만 허용하다 2014년 2월 졸업생 이후인 삼수생부터 재학생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의 최저기준이 완화됐다. 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한다. 반영과목 수는 1과목이지만 학생들은 반드시 2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지난해 예체능 관련 모집단위 위주로 실기우수자전형을 운영하다 올해부터 국제학과도 실기우수자전형에서 선발한다. 학생부와 자소서 외에 개인활동자료 및 실적물 A4 20매 이내가 필수 제출서류지만 공인어학성적을 반영하지는 않는다. 1단계에서 서류검토 후 2단계에서 영어면접을 실시한다. 사실상 영어특기자전형인 셈이다. 모집단위 특성을 고려하면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2013년 10월 확정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서 특기자전형 운영을 지양토록 한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대목이다.


   
▲ 경희대는 2016 수시에서 정원의 62.98%인 3022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수시선발인원 중 57.64%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상당한 규모다. 단일전형으로는 925명(30.61%)를 선발하는 논술전형이 최다 규모다./사진=베리타스알파 DB


[학생부종합전형]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은 네오르네상스전형 900명(서울캠 500명, 국제캠 400명), 고른기회전형Ⅰ 150명(80명, 70명), 고른기회전형Ⅱ 100명(60명, 40명), 지역균형전형 232명(172명, 60명), 학교생활충실자전형 360명(80명, 280명) 등 1742명을 선발한다. 수시정원 3022명의 57.64%로 상당한 규모다.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의 유무로 유형이 학생부종합Ⅰ과 학생부종합Ⅱ로 나뉘며, 학생부종합Ⅰ과 학생부종합Ⅱ 간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동일한 유형 내에서는 복수지원이 허용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Ⅰ에 해당하는 네오르네상스전형과 고른기회전형Ⅰ 고른기회전형Ⅱ, 정원외 단원고특별전형 등 4개 전형 간 복수지원이 불가능하며, 학생부종합Ⅱ의 학교생활충실자전형과 지역균형전형 간 복수지원이 금지된다.

학생부종합Ⅰ이 면접을 실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다. 1단계에서 정원의 3배수를 서류로만 선발한 후 2단계는 1단계성적70%+인성면접30%의 비중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Ⅱ는 학생부교과성적 70%+비교과및기타서류30%를 반영해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두 유형의 학생부종합전형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지난 2015학년과 비교해 변화가 없다. 학생부와 자소서만 필수서류로 제출 받는다. 활동증빙자료 등의 별도서류를 받지 않으며, 교사추천서는 선택서류로 남겼다. 경희대 관계자는 지난해 추천서를 선택서류로 변경한 것에 대해 “추천서를 선택서류로 변경한 것은 졸업연도가 오래 지난 학생들이나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추천서를 제출할 수 없는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하며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서를 제출하는 것을 권장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지원자가 제출한 여러 가지 서류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개인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지원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에 유익하기 때문이다”고 밝힌 바 있다.

제출서류 평가는 ▲전형적합성 ▲전공적합성 ▲학업발전성 ▲인화관계성 ▲자기주도성 ▲경험다양성 등 여섯 가지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전공적합성을 고려하는 5개의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격과 전형 취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어느 전형으로 지원할지 선택해야 한다.

자소서는 지난해와 동일한 양식이며, 4번 대학출제 자율문항도 변동사항이 없다. 4번문항은 ‘지원자의 교육환경(가족, 학교, 지역 등)이 성장과정에 미친 영향과 지원학과에 지원한 동기, 입학 후 학업(진로)계획에 대해 기술하세요(1500자 이내)’다.

학생부종합Ⅰ 면접에서 의학계열은 지원자 가치관, 인성을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면접을 추가 시행한다. 때문에 지난해 10분 내외에서 올해 20분 내외로 면접시간이 늘어났다. 나머지 인문, 자연, 예능, 체능 계열 학과는 10분 내외 면접을 실시한다.

<네오르네상스전형>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서울캠 500명, 국제캠 400명 등 900명을 선발한다. 수시 정원 3032명의 29.78%에 해당하는 경희대의 대표적인 전형이다. 대부분의 모집단위별 네오르네상스전형 정원이 지난해와 차이를 보이지만 가장 눈에 띄는 모집단위는 국제캠퍼스 건축학과. 지난해 인문/자연 통합해 9명을 선발했으나 올해 자연계열에서만 6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리더십 선행 봉사 모범 공로 효행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리더십/봉사인재 ▲세계시민의식과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봉사와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실천적 세계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국제화인재 ▲수학과 과학에 대한 재능과 탐구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과학 분야의 실용적 전문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과학인재 ▲문화/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 자연 사회를 성찰하고 조망하는 문화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문화인재 등 네 가지다.

전형은 1단계에서 정원의 3배수를 학생부 자소서 등의 필수서류와 추천서 등의 선택서류를 검증해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수능최저 고려 없이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고른기회전형>
정원내 고른기회전형은 2015학년 220명에서 30명 늘어난 250명을 선발한다. 고른기회Ⅰ에서 150명, Ⅱ에서 100명의 학생을 뽑는다. 고른기회Ⅰ은 지난해와 모집인원이 동일하지만, 고른기회Ⅱ가 30명이 증가했다. 대교협이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을 통해 고른기회전형 학생들을 정원외뿐만 아니라 정원내에서도 선발하라는 권고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격에 변동이 있다. 고른기회Ⅰ전형은 농어촌학생의 지원자격이 지난해 대비 강화됐다.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농어촌 지역 소재 학교에 재학한 학생들에 대한 자격은 변화가 없지만 지난해 중학교 2학년1학기 시작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재학하면서 해당 지역에 부모와 함께 거주한 학생에서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재학하면서 해당 지역에 부모와 함께 거주한 학생으로 요건이 까다로워졌다. 나머지 국가보훈대상자 중 교육지원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2015학년과 동일하다.

고른기회Ⅱ전형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단원고 2학년 재학중이었던 학생이 포함됐다. 당시 고2였던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16학년에만 한시적으로 추가된 자격이다. 이외에는 의사상자의 자녀, 군인/소방공무원 재직 중인 자의 자녀, 다자녀가정 자녀, 다문화가족 자녀, 아동복지시설출신자,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 조손가정, 장애인부모 자녀 등에 포함되는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수능최저 없이 1단계에서 서류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인성면접30%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네오르네상스전형과 차이가 없다.

<지역균형전형>
지역균형전형은 서울캠 172명, 국제캠 60명 등 232명을 선발한다. 지난 2015학년 서울캠 150명, 국제캠 60명과 비교하면 서울캠에서만 정원이 22명 늘었다.

지역균형전형은 ‘고른기회’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고른기회전형의 범주로 들어갈 수 있는 전형이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아닌 일반고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인문계 1명, 자연계 1명 각각 2명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때문이다. 지난해 재학생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학교장 추천을 받은 삼수생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전형은 학생부종합Ⅱ에 해당돼 일괄합산으로 진행된다. 수능최저 없이 학생부교과70%+서류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학업의지가 강한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사실이다. 경희대 관계자는 “가산점이 정량적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니다”며 “입학사정관의 정성평가시 일부 평가기준과 학교에서 추천할 때의 기준이 활용될 수 있다. 평가방식은 모두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바탕으로 전형적합성 학업발전성 전공적합성 인화관계성 자기주도성 경험다양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다른 학생부종합전형과 동일하다. 역경 극복 과정은 자기주도성과 학업발전성에서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고 밝혔다. 학생부 평가방식은 동일하지만 자기주도성과 학업발전성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셈이다.

<학교생활충실자전형>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은 서울캠 80명, 국제캠 280명 등 36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국제캠에서 40명의 정원이 늘었다. 2015학년엔 서울캠 80명, 국제캠 240명을 모집한 바 있다. 국제캠 모집단위에 지원할 학생들이 적극 노려볼만한 전형이다.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은 지역균형전형에서 학교장의 추천은 받지 못했으나 교과성적과 비교과에서 우수한 면모를 보이면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한 일반고 학생이라면 고려해볼 수 있는 전형이다. 지역균형전형에 지원하지 못한 수도권 학생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명칭 그대로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교과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 활동 전반에 적극적이고 생활태도가 바른 학생을 선발한다”는 경희대측 설명이다.

역경극복에 대한 가산점을 제외하면 지역균형전형과 전형방식은 동일하다. 수능최저 없이 학생부교과70%+서류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 단일전형 최다]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지난해 1040명과 비교해 115명 줄어든 925명. 서울캠퍼스에서 475명, 국제캠퍼스에서 45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7월 발표된 2016 전형계획보다도 10명 줄었다. 국제캠퍼스에서 유전공학과와 생체의공학과가 2명씩 줄고 응용수학과, 응용물리학과, 우주과학과에서 1명씩 줄어든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 5개의 비중이 수시정원 3032명의 57.64%으로 상당하지만 논술전형은 수시 내 단일전형으로는 최다 비율인 30.61%에 이른다. 학생부에서 다소 미흡하더라도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 실력과 논술 준비가 잘 된 학생들이 노려봄 직하다.

전형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논술70%(700점)+학생부30%(300점)의 비중이다. 학생부는 교과성적과 비교과 출결사항을 반영한다. 실질반영비율이 명목상 반영비율과 동일하다. 교과성적은 1등급 210점, 2등급 208점, 3등급 204점, 4등급 198점 5등급 190점, 6등급 178점, 7등급 154점, 8등급 103점 등으로 급간 점수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형태였다. 무단결석은 0~2일을 90점 만점을 시작으로 20일 이상 결석 0점까지 급간 점수차가 5점이 났다.

논술전형의 수능최저는 완화됐다. 탐구영역에서 상위1과목만을 반영한다. 1과목만을 반영하지만 학생들은 수능에서 반드시 2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의예과와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는 2개과목 평균 성적을 반영한다. 올해 인문/사회계열(한의예과 인문 제외) 수능최저기준은 국어B 수학A 영어 사/과탐(1과목)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 사/과탐(1과목) 2개영역 각 2등급 이내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2과목) 3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한의예과(인문)를 포함한 인문/사회계열은 제2외국어 또는 한문을 사탐영역 2과목 중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자연계열(의학계열 모집단위 제외)의 수능최저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1과목) 영역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의예과/한의예과(자연)/치의예과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가운데 3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체능계열은 국어A/B 영어 가운데 1개영역 3등급 이내다.

논술고사 유형에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2016 수시요강과 지난 2015학년 수시요강과 내용상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인문/체능계열, 사회계열과 자연계열, 의학계열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다. 인문/체능계열 사회계열은 각 2~3문항 출제되며, 1500~1800자 원고지 형식의 답안이 제공된다. 인문/체능계열은 1200자 내외의 긴 논술문제가 출제될 전망이다. 사회계열은 수리논술 혹은 영어 제시문이 출제될 수 있다. 자연/의학계열에는 수학/과학이 각 4문항 내외로 출제된다. 문항별로 지정된 노트형식의 답안에 답을 작성해야 한다. 수학은 필수과목이며, 과학은 물리/화학/생명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인문/체능/사회계열은 주요 3개의 능력을 측정하는데 중점을 맞췄다. ▲쟁점에 대한 찬반의견보다 쟁점에 담긴 인간/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통찰하는 성찰적 사고력 ▲특정주제를 하나의 방향으로 이해하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는 다면적 사고력 ▲텍스트 해석 능력 및 제시문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하는 통합적 사고력 등이다. 수리논술을 실시하는 사회계열은 문제풀이에 필요한 식을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수리 능력을 추가로 측정한다.

자연/의학계열은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 및 응용력과 문제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논증 능력, 제시문 및 질문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 후 기본적 소양을 적절히 활용해 풀어나가는 창의적인 논리전개력을 평가한다.

[실기우수자전형.. 영어특기자 신설]
실기우수자전형은 서울캠 64명, 국제캠 291명 등 355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287명 대비 68명이 늘어났다. 68명 증가는 국제캠퍼스에서 발생했다. 의류디자인학과 정원이 8명에서 6명으로 2명이 줄었지만 국제학과 학생들을 70명 선발하면서 증가한 때문이다.

국제학과 실기우수자전형 선발은 영어특기자전형 운영으로 해석된다. 모집단위 특성상 특기자전형을 운영해도 관련 모집단위에 국한된 운영이어서 문제는 없어 보이나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서 특기자전형을 지양하도록 권고한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결정이다. 2015학년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인 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 70명을 선발했으나 올해 15명으로 선발인원이 크게 줄었다.

다만 특기자전형임에도 불구하고 TOEIC TOEFL TEPS 등 공인어학성적을 반영하지는 않는다. 자소서 학생부와 더불어 개인활동 자료 및 실적물을 필수서류로 제출 받는다. 학생부종합에서는 제출 받지 않는 서류를 특기자전형에서 필수로 받는 셈이다. 실적물은 A4 규격으로 최대 20매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특기재평가(영어면접)30%의 비율로 최종 합격자를 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기우수자전형 가운데 국어국문학과, Hospitality 경영,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전형요소 반영방식이 달라졌다. 3개 모집단위 모두 지난해 1단계에서 실적평가80%+학생부2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특기재평가성적30%의 비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올해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특기재평가성적30%의 비율로 합격자를 가른다.

특기재평가 내용이 소폭 달라졌다. 국어국문학과는 시/소설을 3시간 동안 정해진 주제에 대해 쓰기였느나 올해 2시간으로 시간이 한 시간 줄었다. Hospitality경영학부와 조리/서비스경영학과는 지난해 수상실적확인서를 포함한 서류를 바탕으로 10분 가량 동안의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것으로 서술했으나 올해 2016 모집요강에서는 인성면접 10분 내외로 서술돼 있다.

[전형일정]
경희대는 9월9일 오전10시부터 12일까지 오후5시까지 4일 간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학생부종합Ⅰ인 네오르네상스전형과 고른기회전형Ⅰ,Ⅱ는 수능시험 이후인 11월18일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되며, 11월28일과 29일 중 면접이 실시된다.  합격자는 12월9일 발표된다.

학생부종합Ⅱ 지역균형전형과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은 수능시험 후에 합격자가 발표되지만 수능시험 발표일인 12월 전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별도 전형없이 11월18일 오후4시에 합격자가 모두 발표된다.

인문계열 학생이 응시할 법한 실기우수자 시/소설 분야와 영어분야도 11월18일 오후4시에 합격자가 결정된다. 1단계 합격자는 시/소설과 영어 모두 10월20일 오후4시에 발표된다. 특기재평가는 시/소설의 경우 10월24일, 영어는 10월31일 실시된다.

논술우수자전형의 논술고사는 수능 시험 직후 주말인 11월14일부터 15일사이에 실시된다. 수능최저를 고려하기 때문에 합격자는 수능시험 발표 이후인 12월9일 오후4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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